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럭셔리 백작부인의 정체가 걸스데이 민아인 것으로 드러났다.
과거 민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유라언니와의 행복한 시간. 꽤 지난 사진이지만 중국 상하이에서 나의 영원한 룸메이트 아영이 언니랑 무대 올라가기 전 추억을 남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민아는 유라와 함께 상의를 노출하고 엎드린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상큼한 미소를 지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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