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옹 오종혁, 과거 "사람 만나는 것 두려웠다"…무슨 사연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13 09: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복면가왕 레옹 오종혁 복면가왕 레옹 오종혁 복면가왕 레옹 오종혁 [사진=SB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레옹이 클릭비 멤버 오종혁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마야정글’에서 오종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예인 데뷔 후 단 시간에 가까워져서 그만큼 큰 상처를 많이 느껴봤기 때문에 사람들이랑 가까워지는 걸 두려워한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굉장히 닫혀서 지냈다 나도 느껴질 정도로 사람 만나는 걸 겁내고 두려워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오종혁은 "그런데 (정글에 와서) 내가 먼저 가까워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나, 형, 친구까지 가까워지고 싶었다. 이 말로 표현이 다 될지 모르겠지만 나한테는 정말 값진 시간이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오종혁은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