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13/20151213140851833971.jpg)
복면가왕 백작부인 민아 복면가왕 백작부인 민아 복면가왕 백작부인 민아 [사진=걸스데이 민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걸스데이 민아가 복면가왕 백작부인으로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열애설 상대자인 손흥민 언급에 버럭했다.
지난 10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친 in 니카라과'에서 술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민아는 "나는 맥주를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류담이 "주량이 어떻게 되냐?"고 묻자, 민아는 "좋아는 하는데 많이는 못 먹는다"고 말했다.
이때 류담은 "손흥민이랑 얼마나 먹었냐"며 돌직구를 날렸고, 이에 당황한 민아는 갖고 있던 각목으로 때린 후 "지난 얘기 좀 하지 맙시다"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제작진은 '민아씨의 청춘사업을 응원합니다'라고 자막을 내보내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