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통도사휴게소는 직원들의 복리 향상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모범 직원을 선발, 해외 연수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족들을 대동한 모범 직원 일행은 북 규슈(九州) 지역에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고객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창현 휴게소장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모범 직원들을 선발해 해외 연수를 보내고 있다"면서 "이들 직원들의 해외 체험이 고객들에 대한 고품질 서비스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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