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서울 내 새롭게 문을 연 ‘유니세프 키자니아위원회’는 유니세프의 어린이 구호사업을 지원하며,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어려움에 처한 아동의 상황을 알리고 직접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유니세프 키자니아위원회’의 직원이 된 어린이들은 유니세프가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영양, 보건, 식수·위생, 보호 등 7대 사업에 대해 배운다.
이어 아프리카 차드의 어린이를 돕기 위한 정기회의를 진행하고 직접 구호물품을 챙겨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를 통해 체험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어린이 지원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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