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아이싱 홀리데이 에디션’ 출시…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디자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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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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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아이싱 홀리데이 에디션을’ 선보인다. 

총 7만캔 한정인 ‘아이싱 홀리데이 에디션’은 국내뿐만 아니라 홍콩, 대만 등 해외로도 수출된다.

‘아이싱 홀리데이 에디션’은 디자인에 붉은색 계열의 화사한 이미지를 적용해 연말 파티의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전국 할인매장 및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기존 ‘아이싱’과 동일하다.

국순당 ‘아이싱’은 젊은 층을 겨냥해 개발한 RTD(Ready To Drink)형 막걸리로, 2012년 출시 이후 2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아이싱’은 맥주와 경쟁할 수 있도록 알코올 도수를 4%로 낮추고 열대과일인 자몽과즙을 첨가해 열대과일의 상큼한 맛과 막걸리 특유의 탄산 청량감이 조화를 이뤄 기존 막걸리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맛을 구현했다. 

박민서 국순당 팀장은 “아이싱 홀리데이 에디션은 전통주 업계에서는 드물게 파티 이미지를 담은 한정품으로 연말연시 가족, 친구, 연인들과의 좋은 자리에 즐거운 일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자인과 맛으로 전통주가 소비자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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