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단별과 공준영(김정훈 분)은 양호덕(유지인 분)의 반대에도 결혼을 강행한다. 문희재(이해인 분)도 공준영에게 오단별과의 결혼을 하지 말고 자기에게도 기회를 주라고 하지만 공준영은 “나에게 여자는 오단별 뿐이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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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단별은 웨딩 드레스를 입고 신부 화장을 마친 다음 결혼식장에 가려고 밖으로 나온다. 밖에서 오단별은 서지석이 오토바이에 쳐 기절한 것을 보고 “누구 없어요? 도와주세요”라고 도움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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