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수근 유체이탈 고백 "가능한 일이야?"
개그맨 이수근이 '냉장고를 부탁해' 객원 MC로 발탁됐다.
이러한 가운데 이수근은 지난 2011년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당시 이수근은 "학창시절에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다. 체급 조절을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몸에 수분이 다 빠질 정도로 기력이 쇠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근은 "자다가 일어났는데 내 몸은 그대로 누워 있는 장면을 본 적이 있다"며 "너무 놀라 가까스로 몸을 맞춰서 다시 누웠고, 그때 아버지가 불러서 깰 수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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