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의 마지막 밤, 새 해의 아침을 호텔에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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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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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컨티넨탈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12월 31일 단 하루동안 연말 카운트다운과 함께 불꽃놀이를 감상하며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는 ‘ 뉴 이어스 이브(New Year’s Eve)’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에 양 호텔 로비라운지에서의 다양한 디저트와 호텔 대표 소믈리에들이 엄선한 와인과 칵테일,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포함됐다. 봉은사와 영동대로에서 열리는 불꽃놀이와 타종행사 감상은 덤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호텔 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에서 진행하는 '스파클링 해피아워 2인 이용권'을 제공하고 클럽 층을 이용하는 투숙 고객에게는 '지미추(Jimmy Choo) 플래시 향수 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인 ‘16년 1월 1일 오전 1시까지 2시간 동안 호텔 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에서 다양한 스낵과 떡국을 즐길 수 있는 '미드나잇 스낵 뷔페 2인 이용권'을 제공하고 클럽 층을 이용하는 투숙 고객들에게는 레베토(Repetto) 스페셜 향수 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레스토랑 20% 할인권' 및 '16년 여름 패키지 2만원 할인권', 프리미엄 쇼핑몰인 파르나스몰에서 이용 가능한 '파르나스몰 할인권' 등은 공동 혜택으로 제공된다.

 ‘뉴 이어스 이브 패키지’의 가격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디럭스룸 30만원부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수페리어 28만원부터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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