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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생활자원회수센터 16일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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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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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자원회수센터 조감도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세종시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품을 자동·선별할 수 있는 생활자원회수센터(재활용품 선별시설)를 16일 착공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10억원(국비 33억, 시비 77억)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2017년 준공할 예정이다.

폐기물처리시설인 생활자원회수센터는 고운동 매립장내 건축면적 2,956㎡, 1일 50톤 처리시설규모로 지어진다.

세종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효율적인 분리작업 수행 ▲재활용률 향상 ▲에너지 회수율 제고 등 친환경도시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창주 국장은“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로 재활용품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는 1일 10톤 규모의 시설을 운영해 왔으나, 급격한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해 처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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