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발칙하게 고고' 배우 강두리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과거 올린 셀카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강두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인스타에올렸던 잉여^_^..!사진! 여담이지만..어제촬영장에서 기운을넘뺐는지 허리가너무쑤신당 ㅠㅠ애기랑은거리가먼 나에게 만삭화보촬영은 너무 어려운듯...흑..솜넣고도 이렇게불편한데 임산부는얼마나허리가아플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두리는 카메라를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14일 교통사고로 숨진 강두리의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16일 정오 발인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