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모친 "내가 바람 피는 꿈 꿨다며 날 의심"…남동생 "엄마 정신병원에 보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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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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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장윤정 장윤정 [사진=채널A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장윤정 모친 육흥복씨가 추가 폭로를 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서 장윤정의 남동생 장경영은 "누나가 금전 문제로 우리와 싸운 후 짐을 싸 집을 나갔다. 그 후 수상한 사람들이 어머니를 미행했고, 흥신소 직원이 어머니 사진 세 장을 보여줘 미행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 모친은 "지난해 10월부터 딸(장윤정)이 엄마가 바람피우는 꿈을 꿨다며 의심하기 시작했다는 말을 타인으로부터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장경영은 "지금 어머니는 멀쩡하다. 그런데 누나는 어머니를 정신병원에 집어넣으려고 했고, 사람을 시켜 죽이려고도 했다"고 말해 논란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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