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15/20151215144731308038.jpg)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사진=인스타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가 과거 걸그룹 연습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하늬는 "탑의 고등학교 때 모습을 기억하는데 너무 섹시하게 잘 자랐다. 배우 대 배우로 만나서 좋았다"며 빅뱅 탑에 대해 언급했다.
이하늬 말을 들은 탑은 "사실 이하늬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했다. 걸그룹 2NE1 멤버가 될 뻔했다. 저런 외모로 왜 음악을 하려고 하지 생각했는데 곧바로 미스코리아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