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이형규 정무부지사, 라승용 농촌진흥청 차장, 이호근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전라북도농생명연구협의체 위원, 관련분야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활동보고회에서는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행사와 함께, 3개 분과에서 공동으로 추진한 R&D 3개 과제를 발표하고 4개의 연구기관에서 우수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전라북도농생명연구협의체는 농촌진흥청과 산하 과학원이 전북혁신도시로 이전되면서 농촌진흥청, 도청, 도내의 국책연구소, 대학 등 25개 기관이 참여해 출범했다.
운영방향은 참여기관 간 소통과 정보교류, 기관 간 협력으로 농생명R&D를 활성화하고, 자율적 분과활동 활성화를 통해 연구협의체를 내실화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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