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농생명연구협의체 출범 1주년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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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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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출범 1주년을 맞이한 ‘전라북도농생명연구협의체’ 활동 보고회가 15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4층)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형규 정무부지사, 라승용 농촌진흥청 차장, 이호근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전라북도농생명연구협의체 위원, 관련분야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도 전북농생명연구협의체 활동 보고회에 이형규 정무부지사와 라승용 농촌진흥청 차장 및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도]


이날 활동보고회에서는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행사와 함께, 3개 분과에서 공동으로 추진한 R&D 3개 과제를 발표하고 4개의 연구기관에서 우수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전라북도농생명연구협의체는 농촌진흥청과 산하 과학원이 전북혁신도시로 이전되면서 농촌진흥청, 도청, 도내의 국책연구소, 대학 등 25개 기관이 참여해 출범했다.

전라북도연구협의체는 농촌진흥청과 전북 소재 연구기관․대학 간 협력으로 농산업의 실리콘밸리 육성하기 위해 출범했다.

운영방향은 참여기관 간 소통과 정보교류, 기관 간 협력으로 농생명R&D를 활성화하고, 자율적 분과활동 활성화를 통해 연구협의체를 내실화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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