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KBS ‘오 마이 비너스’ 10회에서는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내는 강주은(신민아)와 김영호(소지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호는 함께 보내는 마지막 밤임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거리를 두고 누운 주은에게 “다 큰 성인남녀가 뭐하는 거지?”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강주은은 “백허그를 비롯한 각종 허그 금지. 손발을 제외한 신체접촉 금지”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지섭, 신민아 커플 케미, 오늘도 빅재미!”, “신민아, 소지섭 커플, 오늘 뭔 일 나는 줄 알고 조마조마해”, “소지섭, 신민아에게 투정부리는 모습도 달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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