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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양미라, 집 앞서 막 찍어도 화보?…남다른 각선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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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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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양미라[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양미라가 남다른 각선미를 과시했다.

양미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어보라니까 더 못 웃겠다. 어쩌다 보니 뉴욕 아닌 집 앞"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뚱한 표정으로 벽에 기대 서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짧은 치마를 입은 양미라는 남다른 각선미로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동생 양은지와 함께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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