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23일까지 ‘용평 리프트권’ 75% 할인…육성재 모델 TV 광고도 선봬

[사진=G마켓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이 스키 시즌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용평리조트 리프트권을 온라인몰 단독으로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슈퍼 브랜드 딜’ 코너를 통해 ‘용평리프트 주간권+장비렌털권’을 기존 가격 보다 75% 저렴한 2만6900원에 독점 할인 판매한다.

총 2만장 한정 수량으로 1인 2매까지 구매 할 수 있다. 구매하는 즉시 이용권이 문자메시지로 발송되며, 12월 27일까지 사용 할 수 있다.

또 G마켓 독점으로 ‘용평리조트 40주년 프리미엄 패키지’를 58% 할인된 4만9000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패키지에는 리프트 주간권, 장비렌털권에 식사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선착순 5000명에게는 무료 셔틀버스 이용권도 제공한다. 이용기간은 12월 28일부터 2016년 2월 21일까지이다.

G마켓은 상품 홍보를 위해 용평을 배경으로 한 새 TV 광고도 선보인다. 지난 14일부터 전파를 탄 이번 광고는 비투비 맴버 육성재가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프러포즈 신을 패러디하며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다.

G마켓 강선화 마케팅 실장은 “본격적인 스키 시즌에 맞춰 용평 스키장 이용권을 반값 수준으로 선보이고 대세 아이돌 육성재를 모델로 한 TV 광고도 선보이게 됐다”며 “꼭 필요한 상품을 최대한 저렴하게 제공한다는 기본 원칙으로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국내외 최고의 브랜드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선보이는 ‘슈퍼 브랜드 딜’을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구글 넥서스 플레이어,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 던킨도너츠 모닝콤보 등을 ‘슈퍼 브랜드 딜’ 코너를 통해 소개 한 바 있다. 유명 브랜드 제품을 독점 할인가격에 선보이기 때문에 알뜰 쇼핑족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