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관광청, 캐나다의 다양한 여행매력 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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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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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관광청, YTN과 업무협약

[사진=캐나다관광청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캐나다관광청이 YTN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YTN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차별화된 캐나다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관광선진국 캐나다의 모범사례를 알리기 위한 조치다.

캐나다관광청은 지난 9월 YTN과 함께 국내 최초로 캐나다의 숨겨진 보석, 노스웨스트 준주의 나하니 국립공원을 촬영해 국내 시청자들에게 소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16, 2017년 2년간 YTN은 캐나다의 다양한 국립공원을 직접 탐방 취재해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 및 방송해 캐나다 국립공원에 대한 새롭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은 캐나다관광청 총괄 마케팅 책임자 존 마멜라(Jon Mamela)는 "영향력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 채널들을 통해 캐나다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고 확산하려는 캐나다관광청의 콘텐츠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시장은 캐나다관광청 한국사무소의 지속적이고 활발한 업계협업, 미디어 노출을 발판 삼아 올해 연초에 목표로 삼았던 8% 성장을 훌쩍 뛰어넘어 16% 성장을 보이고 있다. 내년에도 미디어와의 적극적인 협업은 물론 캐나다관광청 한국사무소의 홈페이지, 페이스북, 공식 블로그 등 여러채널을 통해 캐나다에 대한 새롭고 다양한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생산, 확산 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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