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임수향이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과거 드라마에서 섹시 여검객으로 변신했다.
지난해 방송한 KBS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 임수향은 극중 조선인과 일본인 사이에서 태어난 가야로 등장했다.
특히 드라마 스틸컷에서 임수향은 붉은색 치파오를 입고 양 손에 칼을 들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수향은 몸에 딱 붙는 치파오에도 굴욕없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지은 임수향은 안재욱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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