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하루하루 불만에 가득한 회사생활에 찌든 직장인들이 너도나도 창업과 투자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원금마저 날리고, 심지어 갚기 힘든 빚더미에 앉는 사람도 많다. 이런 상황에서 대기업 직원이자 최근 '직장에서 살아남기'를 펴낸 장서원 저자는 직장인이라면 회사 안에서 답을 찾고 정년을 사수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이 투자와 사업에 재능이 있다는 확신이 없다면, 회사에서 정년을 지켜야 한다. '직장에서 살아남기'는 직장인들에게 정년의 진정한 가치와 이를 지켜내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줄 것이다.
'직장에서 살아남기'는 연봉 상위 10% 직장인의 생존 비책을 담아 소개한 책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못했기에, 회사에서 승부를 봐야한다. 불투명한 미래 속에서 '정년'을 사수해야 한다는 것. 정년까지 가기 위한 기본적인 사항들과 불변의 법칙을 분석 정리했다. 240쪽 | 1만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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