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8회' 김정현, 백도 복숭아 사러 몰래 나가…심이영 또 남편 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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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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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8회[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8회가 예고됐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8회에서는 백도 복숭아를 사러 몰래 나가는 성태(김정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경(문보령)은 나갑(김동균)과 함께 갑숙이 치킨을 홍보하기 위해 '직장인 공략 간식 치킨' 아이디어를 내고, 홍보를 위해 닭튀김과 전단을 돌린다. 수경은 전단을 돌리던 중 경민(이선호)과 마주하게 되지만 신경 쓰지 않고 전단 돌리는 일에만 집중한다.

또 성태는 현주(심이영)가 먹고 싶어하는 백도 복숭아를 사러 몰래 나간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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