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고객중심경영 실천 강화 선포식 진행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라이나생명보험는 전사적인 고객중심경영 실천 확대 및 강화를 위해 고객중심경영 자문위원단과 임직원이 함께 ‘I will for customer 2016’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지난 17일 시그나타워 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홍봉성 사장 및 각 부문 대표 임원을 포함 약 100여명의 임직원이 모였다. 또한 소비자보호 강화 및 고객편의 증대를 위해 진행했던 2015년 고객중심경영 활동들을 돌아보고 2016년의 새로운 목표와 계획을 공유하는 등 고객과의 새로운 소통을 위한 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이나생명의 2016년 고객중심경영 추진 방향성은 새로운 상품 및 가치 제공, 향상된 고객서비스 제공, 혁신적인 고객경험 제공, 신뢰와 믿음 제공으로 고객 로열티 구축 등 총 4가지 키워드로 정해졌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지속 가능한 고객중심경영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선포식을 진행했다”며 “라이나생명의 모든 임직원들이 고객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며,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중심경영을 통해 고객이 체감하는 라이나생명의 변화된 모습을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더욱 강화해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