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관광객 유치 및 상권활성화를 위한 홍보방안, ▲관광시설물 및 미관저해 시설물 정비방안,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문화행사, ▲신포국제시장 지원센터 활용범위 확대, ▲도로시설물 정비, ▲차없는거리 조성 및 주차장 확보 등 차이나타운·동화마을·인천역·신포동 일원 상권활성화 및 도시환경정비 사항 총 25건을 논의하였으며, 올해 실적을 토대로 내년도 추진계획 및 방향을 토의하고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중구의 미래인 대(對) 중국 관광 및 교역의 중심도시 기반 구축을 점검하는 자리가 되었다”며, “내년에도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통하여 지역상권 활성화 및 도시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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