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엔 백화점, 홈쇼핑 등 16개 유통대기업 MD 25명과 창업진흥원이 추천한 30개 창업기업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상품설명회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생활잡화 15개, 식품 15개 등 30개의 상품이 출품됐다. 창업기업의 마케팅 역량 제고를 위해 유통대기업의 경영노하우를 전수하는 '상품개발 아카데미'도 개최됐다.
창업기업 98%는 국내시장을 목표로 창업하고 있으나, 인력 및 자금부족으로 독자적인 판로개척이 어려워 국내 유통대기업과의 거래알선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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