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NH농협은행은 대출 중도상환시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율을 최대 0.6%포인트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협은행은 21일부터 신용 및 기타담보 가계대출은 0.8%로 기존보다 0.6%포인트 낮추고, 기업대출은 1.0%로 0.4%포인트 하향조정해 적용한다.
다만 부동산 담보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은 1.4%로 이전과 동일하다.
아울러 농협은행은 기존 중도상환수수료라는 명칭도 ‘중도상환해약금’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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