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엑소 백현·수호, 크리스마스 맞아 스페셜 패션…댄디한 매력 UP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쳐]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인기가요’ 엑소 백현, 수호가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선보였다.

12월20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SBS '인기가요'에서는 스페셜 MC로 등장한 백현, 수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김유정과 잭슨이 크리스마스 맞이 스페셜 MC인 엑소의 백현, 수호를 소개했다.

백현은 "유정 양의 귀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맞춤 선물, 저희의 싸인 CD를 가져왔다"며 김유정에게 CD를 선물했다. 이어 수호는 잭슨에게 "잭슨은 여자친구가 없잖아요. 외로운 잭슨을 위해 목도리를 준비했다"며 목도리를 둘러주었다.

또한 백현은 "오늘 엑소의 더블 타이틀곡인 '불공평해'를 들려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백현과 수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레드 계열의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수호는 레드 울 베레모와 같은 색상의 목폴라를 매치, 고풍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백현은 화이트 목폴라와 레드 코트를 매치해 댄디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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