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김생기 시장과 김적우 정읍상공회의소회장, 첨단방사선연구소 윤지섭 소장, 생명공학연구원 이우송 전북분원장, 안전성평가연구소 한수철본부장과 기업인 20명이 참석했다.


정읍시와 정읍상공회의소 초청 송하진 전북도지사 간담회

정읍시와 정읍상공회의소 초청 송하진 전북도지사 간담회
▲정읍시와 정읍상공회의소 초청 송하진 전북도지사 간담회[사진제공=정읍시]
간담회에서 전북도는 지난 7월 지정된 전북연구개발특구에 대한 향후 운영계획과 지원사항을 설명했고, 시는 3대 국책연구소의 첨단연구 성과물을 우선적으로 정읍지역 기업에 기술 이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시와 연구소, 기업체 간 협약내용을 안내했다.
또 기업 관계자들은 국책연구소와 첨단과학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인력의 주거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LH공사에서 계획하고 있는 행복주택 공급 사업을 조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는 등의 세 가지 사항을 건의했다.
이에 앞서 송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북도가 잘 살기 위해서는 많은 우량 기업체가 입주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계속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