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여 회원사를 가지고 있는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한 ‘국제평화언론대상’은 국제평화, 의정활동, 자치행정 등을 각 분야별로 명망있는 선정위원이 참여해 수상자를 결정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반기문 UN사무총장을 비롯해 덕망있는 수상자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선정위원회는 “국제평화와 언론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이력서, 공적서, 추천서 등을 심도있게 검토해 선정하게 됐다”며 수상 배경을 전했다.
한한국 작가는 “유일한 분단국가에서 평화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더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 더 열심히 ‘세계평화지도’를 완성하라는 의미를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평화와 인권을 구현해 나가는 김포시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평화문화도시 위원회에 참여하는 등 지역 참여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