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하늬, 엄친딸 이미지 때문에 가출? "방황 많이 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24 03: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라디오스타 이하늬 라디오스타 이하늬 라디오스타 이하늬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하늬가 엄친딸 부담감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이하늬는 "춤을 좋아해서 중학생 땐 백댄서가 되겠다고 집을 나가기도 했다"며 YG 연습생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하늬는 "그 정도로 방황을 많이 했다. '엄친딸'이라는 왜곡된 이미지가 있다. 그게 그렇게 나를 불편하게 한다. 친구들도 네가 무슨 '엄친딸'이냐고 한다. 사람 취급을 받기 위해서 공부하고 학교를 간 케이스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산타 어벤져스 특집'에서는 이국주 서장훈 이하늬 샘킴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