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강성 "내 직업, 가끔씩 불안하고 힘들어" 고충 고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24 06: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슈가맨 강성  슈가맨 강성  슈가맨 강성  [사진=강성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가맨'에 출연한 가수 강성의 과거 글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가수 강성은 과거 자신의 SNS에 "내가 가진 직업이 내가 선택한 일이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감에 감사하지만 가끔 무너져 내리고 불안하고 힘들 때가 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강성은 "하지만 또 이런 감사함 때문에 또는 그들의 울음소리 웃음소리 때문에 난 또 다시 힘을 내보는 수밖에. 내 존재가 작은 위로라도 될 수 있기를"이라는 글로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강성은 드라마 '야인시대'의 OST '야인'을 부른 가수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