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화관광부에서 대한민국 10대 지역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청도 소싸움 축제를 비롯해 청도 와인터널, 프로방스 등 분위기 있는 관광지들이 있어 연말연시에 가족, 연인, 친구들과 여행하기 좋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는 것.
청도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맛집들도 즐비해 있다. 대표적인 곳은 청도 특산물인 미나리의 산지 한재 지역에 위치한 한재미나리맛집, ‘한재참미나리식육식당’이다.
청도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한재참미나리식육식당은 HACCP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된 A++ 생삼겹살만을 사용해 고기 맛이 좋다. 또한 신선하고 두툼한 삼겹살을 청도 특산물인 미나리에 싸 먹는 것은 이 식당만의 특징이다. 노릇하게 잘 구워진 삼겹살을 마늘, 버섯 등과 함께 향긋한 미나리와 함께 먹으면 삼겹살의 풍미가 더욱 풍부해진다.
인테리어와 주차시설도 준비돼 있다. 한재참미나리식육식당은 최근 실내인테리어를 깔끔하게 새단장했으며, 대형주차장을 완비하고 있어 연말연시 송별회 및 회식 모임은 물론 단체관광 시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한재참미나리식육식당 관계자는 “100% 삼겹살 고기맛은 한재 지역에서 우리 식당이 최고로 꼽힌다”며 “청도 한재의 빼어난 경치를 즐길 수 있는 한재참미나리식육식당에서 연말연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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