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남다른 악수사랑? "부모님과도 악수로 인사, 사랑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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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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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사진=정준호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정준호가 남다른 악수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1월 방송된 SBS '식사하셨어요'에서 정준호는 '어렸을 때도 반듯했느냐'는 질문에 "뭐 그랬다. 집안의 장손이고 장남이라 아무래도 그때부터 악수하고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정준호는 "할아버지가 큰 손자라고 사람들에 소개하면 인사하고 악수를 했다. 예의를 차리고 하니까 당돌하단 얘기는 안 들었다. 부모님과도 악수로 인사한다. 그게 내 스킨쉽이자 사랑표현의 방식"이라며 악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준호는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윤태수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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