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섬진강주유소는 최근 고객 샤워장을 전면 리모델링하는 시설 개선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섬진강주유소는 최근 한달여 동안 샤워장과 고객 쉼터에 대한 시설 보수공사를 끝내고 고객에 무료로 개방했다.
주유소 관계자는 "사무실 개선 공사에 맞춰 고객 편의시설 인테리어를 전면 교체했다"면서 "지속적인 시설 개선으로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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