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동 친구들은 최택의 방에서 라면을 먹었다. TV에서 가요가 나오자 성덕선과 류동룡(이동휘 분)은 가요에 맞춰 춤을 췄다. 이를 김정환은 사랑스럽게 바라 봤고 최택은 성덕선을 보는 김정환의 눈빛을 보고 김정환도 성덕선을 사랑하는 것을 알았다.
이에 앞서 선우(고경표 분)는 최택에게 “누군가를 사랑하는지 알라면 그 사람의 눈빛을 보면 돼”라며 “눈빛은 거짓말을 못하니까”라고 말했다.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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