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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전 티아라 효민, 일진설 해명 "동네에서 잘 나가던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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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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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요대전 티아라 SBS 가요대전 티아라 SBS 가요대전 티아라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티아라 효민이 과거 일진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에서 효민은 "친구들이 동네에서 잘 나가던 친구들이었다. 그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효민은 "그런데 이야기가 많이 과장돼 번졌다. 내가 폭행을 저질러서 강제진학 당했다는 얘기가 있었다. 차라리 누가 저한테 맞았다고 해줬으면 좋겠다. 전 때린 적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27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에서 티아라는 강렬한 오프닝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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