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스타 in 중국] 걸그룹 ATT 관련 중국 4개도시 ‘한류문화 교육체험단' 출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28 09: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자료= 바이킹스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ATT가 한류 관광문화 교육상품 개발에 기폭제가 돼 화제다

대구지역 패션문화 전문 K-패션(국장 곽종규)과 엔터테인먼트업체인 브로드(대표 박정일), 그리고 코리아인투어(이정훈 대표)가 공동으로 한류 관광문화 상품을 개발, 한류체험 프로그램으로 2000여명의 외국인을 관광과 교육체험을 겸한 '한류문화 교육체험단'으로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는 걸그룹 ATT(에이티티)가 기폭제가 되어 한류 관광문화 교육상품의 개발로 발전 했고 2016년 1월부터 실행화 단계에 이르러 그 결실을 맺게 된 것. 

중국의 '한류문화 교육체험단' 참여지역은 성도(청두), 심양(선양), 정주(정저우), 북경(베이징) 등의 도시가 우선 정해졌고 지역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한류문화 교육체험단의 유치는 서울지역에 집중화된 문화관광 교육상품을 지역에서도 개발하여 실현 시킬 수 있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사례가 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프로젝트는 전문적인 한류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한류관광 상품과 접목 가능성을 보여주는 성공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브로드엔터테인먼트의 '한류문화 교육체험단'은 대구 계명대학교 대명동 캠퍼스 공간을 이용,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