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단별은 신강현에게 지급할 손해보상금을 마련하기 위해 행사 도우미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오단별은 ‘세실리아’라는 이름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다 공세실(신동미 분)의 부탁으로 포트폴리오를 김 대표에게 전달하러 고급 술집에 갔다.
김 대표는 오단별을 보자 “내가 스폰서 해 준다니까”라며 행패를 부렸고 신강현은 오단별을 구해줬다.
이에 신강현은 “나한테 그렇게 번 돈을 받으라고”라며 “그렇게 애타게 찾는 스폰서 꼭 구하길 바래요. 그 돈 갚지 않아도 돼요”라고 말하고 갔다.마녀의 성 마녀의 성 마녀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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