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서지석,최정원에“애타게 찾는 스폰서 꼭 구하길 바래요”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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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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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마녀의 성' 동영상[사진 출처: SBS '마녀의 성'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 방송된 SBS 마녀의 성 10회에선 신강현(서지석 분)이 오단별(최정원 분)에게 독설을 쏟아내는 내용이 전개됐다.

오단별은 신강현에게 지급할 손해보상금을 마련하기 위해 행사 도우미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오단별은 ‘세실리아’라는 이름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다 공세실(신동미 분)의 부탁으로 포트폴리오를 김 대표에게 전달하러 고급 술집에 갔다.

김 대표는 오단별을 보자 “내가 스폰서 해 준다니까”라며 행패를 부렸고 신강현은 오단별을 구해줬다.

신강현은 오단별을 스폰서 구하러 다니는 여자로 오해했다. 오단별이 “약속 못 지켜 미안해요”라며 “그 돈 꼭 갚을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신강현은 “나한테 그렇게 번 돈을 받으라고”라며 “그렇게 애타게 찾는 스폰서 꼭 구하길 바래요. 그 돈 갚지 않아도 돼요”라고 말하고 갔다.마녀의 성 마녀의 성 마녀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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