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걱정마세요"... 위메프 배송대행 서비스로 '해외 직구' 고객 만족도 향상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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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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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상 위메프 대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위메프가 해외 쇼핑몰로 눈을 돌리는 직구족을 위한 배송대행 서비스 위메프박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최성수기인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직구족들이 해외쇼핑과 배송대행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메프박스는 정보와 편의성 제공에 더욱 힘써 ‘배송대행업계 서비스 만족도 1위’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위메프는 배송대행 서비스 위메프박스가 올해 '블랙프라이데이'(11월 27일) 및 '사이버먼데이'(11월 30일) 기간 해외 현지 물류센터의 물류 효율화와 고객만족센터의 응대 효율화 높이기에 집중했다고 30일 밝혔다.

위메프박스 배송대행은 고객이 해외쇼핑몰에서 구매한 상품을 위메프박스 물류센터에서 고객 대신 수령해 물류센터로부터 한국까지의 항공 배송, 통관, 국내 배송까지 책임지고 안전하게 고객의 집 앞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2012년 8월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로 해외 배송대행 서비스를 시작한 위메프박스는 현재 뉴저지, 델라웨어, 캘리포니아, 오레건, 일본 요코하마 등 총 5곳에 물류센터를 두고 있다.

우선 위메프박스는 현지 물류센터에 추가 인력을 편성하고, 국적기 사용을 유지했다. 또 항공기 적재 공간을 선 확보해 고객 서비스 강화에 집중했다.

아울러 소비자 만족도 1위인 우체국 택배 유지 및 선입선출 관리를 통한 배송 특이 상황 방지 등으로 최성수기의 배송 지연에 대한 고정 관념을 완전히 탈피시켰다.

더구나 환율 상승에 따른 고객의 불안 요소를 없애기 위해 다수의 배송대행업체와 다르게 배송비 원화 결제도 유지했다.

특히 최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1:1 문의게시판 및 전화 상담에 대해 당일 처리 및 전화 응대율 100%를 유지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통해 배송 지연에 대한 고객 체감도를 제로화시켰다.

실제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동안 일반 타 배송 대행업체들은 배송지연이 두드러진 반면, 위메프박스는 입고 후 익일 이내 배송 물품 계측 및 당일 출고 처리가 됐다.

무엇보다 위메프박스는 주문한 상품이 위메프박스 물류센터에 도착한 직후부터 국내 배송 완료될 때까지 전 과정에서 파손 및 분실 등의 배송사고가 발생한 경우 무조건 보상을 해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또 주문한 상품을 수령해 무게를 측정했을 때 위메프박스 물류센터에서 측정한 무게와 직접 측정한 무게가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 이에 대해 보상을 해주는 중량 안심 보상제도 있다.

위메프박스 김현주 차장은 "고객 만족도 증대를 위해 미국, 일본 이외 다른 국가의 물류센터 오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부피 무게 면제 이벤트, 배송비 할인 쿠폰, 다이슨 청소기 등 인기 주요품목 10개 고정배송비 진행과 해외 직구 관련 카카오톡 1:1 상담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메프박스는 일관성 있는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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