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연예대상 김구라 위안부 MBC 연예대상 김구라 위안부 MBC 연예대상 김구라 위안부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가운데, 과거 위안부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6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출연진은 한일관계 개선의 선결과제로 위안부 문제 해결을 꼽았다.
김구라는 "우리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는 '정신대'라는 표현을 배웠는데, 나도 '나눔의 집'을 다니면서 배운 것은 그것이 옳지 않은 표현이고 '일본군 위안부'라는 표현이 맞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9일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김구라는 유재석을 제치고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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