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경마 단신>렛츠런파크 부산경남 1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30 15: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은 2016년 1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1월2일부터 31일까지 5주 동안 10일간 76개 경주가 열린다. 돌아오는 1월 첫 째주는 렛츠런파크 제주가 휴장하고 렛츠런파크 서울-부산경남에서 토·일요일 경기가 열린다. 오는 1월 8일부터는 금요경마는 10개 경주가 시행되고 일요경마는 6개 경주가 개최될 예정이다. 편성 경주마 수는 최소 7마리에서 최대 14마리(1000m 12마리), 대상 및 특별경주는 시행되지 않으며 출발시각은 금요일 낮 11시 40분부터, 일요일은 낮 12시20분 첫 경주가 출발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신년하례 행사 개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은 2016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2일 오전 11시50분부터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신년하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하례행사에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고중환 본부장을 비롯해 마주, 조교사, 기수 대표가 참석해 새해인사를 할 예정이다. 하례행사와 함께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마련됐다.

1월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관람대에서는 켈러그라피 전문가를 초청하여 새해덕담, 가훈 등 만들어주는 이벤트가 펼쳐지고 새해맞이 무료 타로점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민속놀이 행사를 진행한다.

-150cm ‘작은 거인’ 서승운 기수 부경경마 이적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은 현역 최단신(150cm) 서승운 기수가 1월부터 부경경마로 이적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1년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데뷔한 서승운 기수는 오픈경주 원정 차 부경경마를 찾을 때마다 호성적을 거두며 인정을 받은 바 있고, 2014년 KRA 컵 마일(GⅡ)에서는 ‘청룡비상’으로 부경에서 원정 우승까지 거둔 바 있다.

서승운의 별명은 ‘작은 거인’. 키 150cm로 현역기수 중 최단신이지만 탄탄한 체력과 감각적인 기승술을 갖고 있다. 기수 엘리트 코스인 한국마사고등학교 기수과 출신인 그는 고교 시절부터 기수에게 필요한 기승술과 말 관리를 몸에 익혔다. 2015시즌 통산 74승을 기록하며 서울경마 다승 3위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