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오는 1월 8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붐붐 공연단의 웅장한 연주를 시작으로 ‘쉐라톤 그랜드’ 승급을 축하하는 자리를 호텔 로비에서 마련한다.
쉐라톤 그랜드 등급은 기존의 쉐라톤 브랜드에서 한 단계 위의 등급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것으로, 스타우드의 친환경 정책을 준수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고객 만족지수를 갖추어야 자격이 주어진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브랜드 스탠다드에 준해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의 친환경 건물 위원회가 부여하는 ‘LEED’인증을 획득한 국내 최초의 특급호텔이자 국내 최초의 금연 호텔이다.
또 여행업계의 대표적인 리뷰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5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해야 받을 수 있는 명예의 전당을 수상했다.
이번 승급 기념 이벤트에는 붐붐의 멋진 타악 공연과 함께 '그랜드 론칭 기념식'을 진행하며 아울러 간단히 스파클링 와인과 스낵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그랜드 승급을 기념하여 쉐라톤 그랜드 인천 기념 객실 패키지를 선보이며 식음 업장에서도 그랜드 혜택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한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기념 패키지는 디럭스 룸을 1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이벤트 당일인 8일부터 15일까지 단 7일간만 예약할 수 있고 1월 31일까지만 투숙할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여기에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자랑인 파크뷰 객실로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며, 초고속 기가 와이파이를 객실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
4곳의 다양한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레스토랑에서도 1월 8일부터 1월 31일까지 그랜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식당 미야비(MIYABI)에서는 스시벤토 주문 시 셰프가 특별히 준비하는 미니우동을 즐길 수 있으며, 이태리식당 베네(BENE)에서는 8가지 종류의 피자 중에서 주문을 하면 약 1.5배 정도 업그레이드 된 피자를 맛볼 수 있다.
중식당 유에(YUE)에서는 일반인이 가장 선호하는 일품 요리인 짬뽕에 신선한 관자를 추가해 푸짐하게 맛볼 수 있으며 뷔페식당 피스트( FEAST)에서는 점심 식사 시 모히토 한잔을, 저녁 식사 시에는 스파클링 와인 1잔을 각각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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