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차 수요집회 24주년…단일 집회 세계 최장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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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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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열리는 '정기 수요집회'가 6일 24주년을 맞는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이 주관하는 수요집회는 지난 1992년 1월 당시 일본 총리인 미야자와 기이치의 방한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후 단 한주도 빠지지 않고 진행된 수요집회는 이날 1212회를 맞아 단일 집회로는 세계 최장 기록을 세웠다.

이날 집회는 지난달 28일 타결된 한일 외무장관의 '위안부 합의'를 비판하는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대협을 비롯한 대학생·여성단체도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 철거·이전 및 합의안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수요시위는 '일본군위안부문제 정의로운 해결 세계행동'을 통해 세계 12개국 40지역에서 동시다발로 진행된다. '일본군위안부문제 정의로운 해결 세계행동'은 정대협과 세계 각국의 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운동단체, 재외동포 등이 만든 개방형 네트워크다.

일본, 캐나다, 미국, 영국,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 호주, 뉴질랜드, 대만에서 위안부 협의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일본 정부의 올바른 문제 해결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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