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심형탁, 페럿 ‘진돌이’ 위한 독특 생일파티 열어

[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 심형탁이 페럿 ‘진돌이’를 위한 독특한 생일 파티를 열어 마리 아빠들을 당황하게 했다.

6일 방송되는 ‘마리와 나’ 4회에서는 심형탁이 페럿 진돌이를 위해 자신의 취향이 그대로 담긴 파티를 개최했다. 심형탁은 이재훈과 함께 직접 생일 장을 보고, 파티를 위한 각종 소품들로 독창적인 인테리어 센스를 발휘했다.

심형탁은 손님들을 위한 초대장에 특이한 요구사항을 적어, 나머지 마리 아빠들을 당황하게 했다. 우여곡절 끝에 8명의 마리 아빠가 모두 모인 가운데, 심형탁의 초대장을 받은 아이콘의 비아이는 진돌이를 위해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선물하는 굴욕을 맛봐야했다. 감성보컬 이재훈, 서인국, 진환은 오직 ‘진돌이’ 만을 위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심형탁이 준비한 독특한 생일 파티는 6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되는 JTBC ‘마리와 나’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