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미란 라미란 라미란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라미란이 과거 방송에서 남편 직업에 대해 쿨하게 털어놨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라미란은 "사람들이 남편 무슨 일 하냐고 물어보면 막노동 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몸을 이용해 정당하게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창피한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라미란은 "신성우 매니저 출신이지만 나랑은 안맞는 것 같다. 지금도 전화 잘 안하는데 계속 같이 있다고 생각해봐라. 영화에 노출 장면이 있는데, 남편이 매니저 한다는 것도 이상하다. 인생은 각자 사는 것"이라며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라미란은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김성균의 아내 라미란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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