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철도 1호선, 달성군 화원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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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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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1일부터 개통에 필요한 시운전 추진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대구시는 달서구 대곡동에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를 연결하는 도시철도 1호선 화원 연장 건설 사업의 정거장 및 터널 구조물 공사가 완료되고, 현재 건축·기계·전기·신호·통신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올해 하반기 개통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2.62㎞를 연장하고, 정거장 2개소를 신설하는 도시철도 1호선 화원 연장(서편 연장) 건설 사업은 2368억원의 사업비로 지난 2009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그동안 대중교통의 소외지역이었던 달성군의 브랜드 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도시철도본부는 현재 정거장 출입구 및 내부의 건축 시공과 기계설비 시공을 한창 진행하고 있으며, 전기·신호·통신은 차량운행에 필요한 분야별 개별 시험을 추진하고 있어 사업 진척률이 91%를 보이고 있다.

오는 2월 1일부터 개통에 필요한 철도종합시험운행(시설물 검증시험, 영업시운전)을 거쳐 올 하반기에 개통할 예정이며, 정거장 역명도 3월에 제정할 예정이다.

특히 1호선 화원 연장 구간사업이 완료돼 지하철이 운행되면 국도5호선과 구마고속도로, 광주·대구고속도로로 연계되는 테크노폴리스, 달성산업단지 등의 주거시설은 대구광역시 중심권과 연계돼 보다 더 활기를 띨 전망이다.

김종도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도시철도 1호선 화원연장사업이 마무리되어 감에 따라 시공사와 수시로 안전 및 품질점검을 실시하는 등 올해 하반기 개통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달성군 화원읍 지역 5만여 주민들에게 편리한 도시철도를 제공함은 물론, 달성군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나아가 대구시의 발전을 위해 도시철도 1호선 서편 연장 완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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