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임지연 진행능력에 감탄 “진행 기계…감정 하나도 없어”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쳐]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런닝맨’ 유재석이 임지연의 진행능력에 감탄했다.

1월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런닝맨의 '더 하우스 상속자 게임'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임지연은 상속자 멤버들의 땅따먹기' 미션에 임지연 찬스가 있다는 것을 알렸다. 임지연 찬스런 얻은 땅의 두 배를 얻을 수 있는 찬스다. 이에 멤버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고 여러 질문을 했지만 임지연은 꿋꿋하게 진행에만 집중했다.

이에 유재석은 "진행 기계야. 감정 하나도 없이 기계처럼 진행한다. 어쩜 이렇게 감정 없이 깔끔하게 진행하냐"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