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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예고] '육룡이 나르샤 30회' 유아인, 김명민·김의성 대화 엿듣고 '경악'…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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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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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0회[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3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육룡이 나르샤' 30회가 예고됐다.

12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30회에서는 경악하는 이방원(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왕요에게 자신이 척사광임을 밝힌 윤랑(한예리)은 공을 지키겠다 말하고, 왕요는 그런 윤랑을 보며 해독제를 마신다. 이성계(천호진)는 정창군을 옹립하기로 결정하고, 방원은 하륜(조희봉)을 찾아가 무명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공유하자 제안한다.

또 장연각에서 만난 정도전(김명민)과 정몽주(김의성)는 대화를 나누고 둘의 대화를 엿듣던 방원은 경악한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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