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크림의 원조 브랜드로 유명한 한스킨은 지난 12월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의 화장품 전문 자회사인 셀트리온스킨큐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변화를 선언했다.
한스킨 관계자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배우로서 대중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이범수와 신인 여배우 나야의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가 한스킨의 검증된 품질력과 새롭게 변화된 이미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올해부터는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스킨은 지난달 두 배우가 출연하고 있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촬영장을 배경으로 첫 번째 광고 촬영을 마쳤다.
한편, 한스킨의 첫 번째 광고 캠페인인 ‘바이오 오리진 로얄 앰플 비비 EX’편은 오는 15일부터 TV 및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