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오는 21일 광명 1동을 시작으로 내달 4일까지 18개 동(洞)을 방문,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민과 진솔한 대화’를 갖는다.
시는 시민들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동 방문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동 방문기간에 시 누리집(gm.go.kr), 광명시 페이스북(facebook.com/gmcity.kr), 트위터(twitter.com/gmcity)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의 건의사항 접수를 받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