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거래소 관계자는 "코스피 상장기업의 주가, 순이익, 시가총액, 예비심사승인율 등 종합평가 및 작년 IPO 실적을 반영해 2개 우수 증권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IPO 주관업무 우수 증권사 선정은 적절한 평가 및 포상을 통해 기업실사의 충실성을 제고하고 IPO 시장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래소는 2011년부터 매년 대표 주관사 종합평가시스템에 의한 우수 증권사를 선정하고 있다. 작년부터는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을 분리해 시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